지금이야! 가까운 일본으로 온천여행 료칸정보
날도 추운데 가까운 나라 일본으로 ♨️ 온천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그래서 추운 겨울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볼 만한 가까운 일본 온천여행지를 찾아보았다.
그리고 장거리 비행의 걱정도 없고 음식이 입에 안 맞을 걱정도 할 필요가 없는 일본
부모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중 하나가 일본 온천여행 중 료칸에서 숙박을 하는 것이라고 하니
연세드신 부모님들이 우울해지는 계절인 겨울에 효도 여행을 떠나도 좋을 것 같다.
부모님과 가고 싶은 럭셔리 료칸으로
도쿄인근지역의 온천지역으로 추천하는 5 지역과 료칸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1. 가나가와현 - 하코네 はこね
도쿄 근교로 당일치기 또는 1박을 하기에 좋은 관광지로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1300년 역사 온천마을
골라본 세이란소우 료칸 (奥湯河原温泉 青巒荘), 유가와라은 폭포수가 떨어지는 용소 측에 노천온천이 있다. 방 안의 욕탕도 온천수를 사용. 산간에 위치해 운치 있는 풍경이 있는 료칸이다.
찾아오시는 길: 도쿄역에서 유가와라 역까지 JR 특급으로 1시간 15분, 유가와라 역에서 하차 후, 역에서 택시로 8분 (또는 역에서 오쿠유가와라 버스정류장까지 버스로 25분,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1분)
https://maps.app.goo.gl/GkX9oMiaHQ9NpZ71A
Seiranso Ryokan · 679 Miyakami, Yugawara, Ashigarashimo District, Kanagawa 259-0314 일본
★★★★☆ · 료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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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들이 있다면 하코네 대표 온천시설로는 가나가와현 하코네에 위치한 코와키엔 유넷상 온천 테마파크를 가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코와키엔 유넷상은 워터파크와 스파 리조트를 결합한 형태로 다양한 수영장과 온천탕은 물론, 신나는 어트랙션을 만나볼 수 있다.
https://maps.app.goo.gl/3MS9NiXXnJHEug2D8
하코네 코와키엔 유넷상 · 1297 Ninotaira, Hakone, Ashigarashimo District, Kanagawa 250-0407 일본
★★★★☆ · 당일치기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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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후지산 가오구치코 河口湖 かわぐちこ
후지산 근처에 자리 잡은 다섯 개의 호수 가운데 가와구치호가 도쿄에서 오가기 가장 편리합니다. 바람이 적고 날씨가 맑은 날이면 수면을 거울삼아 후지산이 비친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온천, 낚시 명당, 박물관을 비롯한 수많은 명소가 있는 이 호수는 도쿄 나 요코하마에서 가까운 편안한 휴양지입니다.
가보고 싶은 료칸으로 후후 가와구치코 (ふふ 河口湖)를 골라보았다.
후지산의 경치가 멋진 스몰 럭셔리 료칸. 전 객실이 후지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위트룸으로, 모든 객실에 노천탕을 갖추고 있다.
아고다와 같은 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찾아오시는 길: 신주쿠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가와구치코역 버스정류장까지 버스로 1시간 45분, 가와구치코역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후, 역에서 택시로 15분.
https://maps.app.goo.gl/eAMWZXDwKxW2m8uh6
FuFu Kawaguchiko · 일본 〒401-0304 Yamanashi, Minamitsuru District, Fujikawaguchiko, Kawaguchi, 水口２２１１−１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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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즈오카현_아타미 熱海 あたみ
일본 시즈오카현 동부에 위치한 중소도시로, 현의 동쪽 끝에 위치해 가나가와현과 인접해 있다.
시 이름과 시 로고에서 알 수 있듯이 온천으로 유명하다. 벳푸, 노보리베츠와 함께 일본 3대 온천도시다.
후지하코네이즈 국립공원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숙박하고 싶은 료칸은 아타미 세키테이 (あたみ石亭)으로 선정해 보았다.
10,000㎡의 일본 정원에 순수 일본식 별채 료칸에 온천이 딸려 있다.
식당에서 가이세키를 먹고 정원뷰를 보면서 하루 종일 힐링하면 좋을 것 같다.
찾아오시는 길: 도쿄역에서 아타미 역까지 JR 신칸센으로 45분, 역에서 택시로 10분
https://maps.app.goo.gl/xkiDK5P3w7NZFEZZ9
아타미 세키테이 · 6-17 Wadacho, Atami, Shizuoka 413-0024 일본
★★★★☆ · 료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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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즈오카 슈젠지 修善寺
아름다운 사원과 온천이 조화를 이룬 슈젠지는 평화로운 분위기와 사색하기 좋은 주변 환경으로 유명하다. 조용하고 멋진 풍경의 장소를 찾는 작가, 예술가, 지식인들의 사랑을 오래도록 받아온 명소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왜 사랑을 받았는지 알 것 같다.
붉은 다리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이곳 슈젠지는 시즈오카 최대의 단풍나무 숲이 있는 단풍명소이기도 하다.
한 번가고 싶은 료칸은 유카이로 기쿠야 (湯回廊菊屋)이다.
나쓰메 소세키(작가・천 엔 지폐의 초상화) 등 저명인이 거주해 온, 약 380년의 역사를 가진 료칸이다. 역사 있는 본관, 모던한 신관, 노천온천이 딸린 별채 등 다양한 객실의 종류가 있다. 식사는 레스토랑에서 제공되고, 아침 식사는 일식과 양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도쿄 역에서 슈젠지역까지 JR 특급으로 2시간 10분, 슈젠지역에서 하차 후, 슈젠지 온천 버스정류장까지 버스로 8분,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1분.
https://maps.app.goo.gl/gLuwYRMNNJzRF9Kd6
Kikuya Ryokan · 874-1 Shuzenji, Izu, Shizuoka 410-2416 일본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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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치기현 닛코 にっこうし
예로부터 일본에서는 "닛코를 보기 전에 훌륭하다고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도시 중앙에 닛코 국립공원과 닛코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세계유산에도 등록된 닛코 동조궁이 있다고 하니
한 번쯤 가보아야 할 것 같은 곳이다.
골라본 닛코의 료칸은 오쿠닛코 유노모리 (奥日光 ゆの森)이다.
자연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 12개 객실의 료칸 전 객실에 노천온천이 딸려 있다. 산속의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정취가 느껴진다. 세계유산인 닛코 동조궁까지 버스로 1시간.
찾아오시는 길: 아사쿠사 역에서 도부닛코 역까지 토부특급으로 1시간 50분, 도부닛코 역에서 하차 후, 유모토온천 버스정류장까지 버스로 1시간 20분,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5분.
https://maps.app.goo.gl/aJ2a3QPtFuwL36f6A
Okunikko Yu No Mori · 2549-3 Yumoto, Nikko, Tochigi 321-1662 일본
★★★★★ · 료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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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뜨끈뜨끈한 온천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쉬면서 봄을 기다릴 수 있다면
이보다 행복한 휴식이 있을까...